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이 2013년 인천국제고 근무 당시 제자에게 사랑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기의 남자" 등의 표현이 담긴 편지를 보냈고,"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고 있다" 등의 내용이 담긴 또 다른 편지도 있었습니다.
인근 중학교로 전근을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적절한 처신을 제자에게 한 일은 결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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