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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100㎜ 강수…정체전선 영향
습도 높아 최고체감온도 31도 내외 올라[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목요일인 27일 제주·남부지방엔 장맛비가 내리겠다.중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26~28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 50~100㎜(제주 남부·중산간·산지 150㎜ 이상) △부산·경남 남해안·전남 해안 20~60㎜ △광주·전남 내륙·전북 10~40㎜ △울산·경남 내륙 5~30㎜ △대구·경북 남부 5~10㎜다.
중부지방에는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강원 영도를 제외하고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2023-202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보통’~‘좋음’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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