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5년간 미 해군 MRO 입찰자격 획득
"K함정 수출 지평 더욱 넓히겠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2024년 말 해군에 인도 예정인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KDX-III Batch-II) 1번함인 '정조대왕함'의 시운전 모습.HD현대중공업 제공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미국 함정 유지·보수(MRO) 사업 참여 자격을 획득했다.HD현대중공업은 이를 바탕으로 연간 20조 원 규모의 미 해군 함정 MRO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MSRA)을 국내 최초로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향후 5년간 미국 해상 수송사령부 소속의 지원함은 물론,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미 해군이 운용하는 전투함의 MRO 사업 입찰 참여 자격도 확보하게 됐다.
MSRA는 미 함정의 MRO를 위해 미국 정부가 민간 조선소와 맺는 협약으로,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미국이 운용하는 함정에 대한 MRO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MSRA를 사전에 체결해야 한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지난해 5월 MSRA를 신청,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올해 1월 시설과 품질 실사를 완료했고,3월과 5월에는 각각 보안 실사와 재무 실사까지 마쳤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사업 참여 자격을 발판으로 향후 미 정부가 발주하는 함정과 특수목적선,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관공선 등 신조 사업으로도 외연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그동안 총 18척의 해외 수출 함정을 건조한 독보적인 기술력과,필리핀에서 축적한 MRO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함정 MRO 시장에서 K함정 수출의 지평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