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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일 7일간…지원자격 고졸 이상
완성차 제조·조립,밀워키 대 샌안토니오남양연구소 R&D 인력 등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7~12월) 기술인재 채용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직을 선발하는 것이 골자다.
각 부문별로 이번 채용은 현대차 국내생산공장(울산·아산·전주) 내 완성차 제조·조립,밀워키 대 샌안토니오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 연구·개발(R&D) 기술 등 2개 부문에서 이뤄진다.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서류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다.서류 합격자 발표는 8월 중순이다.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말 인·적성 검사,밀워키 대 샌안토니오9월에 1차 면접,밀워키 대 샌안토니오10월에는 최종 면접,밀워키 대 샌안토니오신체검사 등을 실시한다.최종 합격자는 11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완성차 제조·조립 부문의 최종 합격자는 두 차례로 나눠 입사한다.올해 12월과 내년 1월에 순차적으로 생산 현장에 배치한다.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은 12월 입사,밀워키 대 샌안토니오내년 1월 중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