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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진에도 비(非)중국 호조로 해외이익 증가
북미 손익 안정화,신규 채널 적극 대응
아모레.한투證 24만원,현대차證 23만원 상향
LG생건.메리츠證 50만원,유안타證 48만원 상향지난 2~3년 중국시장 침체로 화장품업종의 주가가 좀처럼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지만,밀 레올해 들어 증권가에서는 잇달아 화장품 회사들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중국시장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회장품 회사들의 탈(脫)중국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증권가에서는 최근 K-화장품의 북미시장과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회사 전체 이익을 끌어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NH투자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최근 화장품 섹터의 전반적인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아모레퍼시픽에 대해서 "비중국 매출이 중국향 매출을 역전하고,향후 3개년 동안 중국 매출 규모를 뛰어넘을 것"이라 전망했다.정 연구원은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회사의 목표주가를 지난 4월 21만원으로 상향한데 이어 두 달만에 다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에 대해서도 "2분기를 지나면서 대중국 실적이 회복 추세에 접어들고,북미지역도 손익이 안정화되고 신규 채널 개발과 소비 개선 가능성도 열어 둬야한다"면서 지난 4월 42만원으로 상향한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다시 상향했다.LG생건에 대해서는 투자의견도 'Hold'에서 'Buy'로 상향 조정했다.
이밖에도,밀 레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에 대해서는,밀 레한국투자증권도 지난 17일 기존 22만원을 24만원으로 상향조정했고,밀 레현대차증권도 지난 5월31일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LG생건에 대해서도,밀 레메리츠증권이 지난 5월 31일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고,유안타증권도 지난 5월 기존 32만원의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페퍼시픽의 주가는 17일 12시 현재,전날보다 2.20%(4100원) 하락한 1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밀 레LG생활건강 주가는 같은 시간 2.74%(1만1000원) 하락한 3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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