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l error: Could not resolve: clients1.google.com (Could not contact DNS servers)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f조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등 6건 건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등 요청
박완수 경남지사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내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역점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 심사 시기에 맞춰 도의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자 마련됐다.
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모두 6건(856억 원)이다.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은 남해안권 관광벨트와 연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기본 계획 수립 용역비 10억 원을 건의했다.
미래 모빌리티 핵심 소재·부품 인증테스트필드 구축은 미래항공기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핵심 세라믹 소재·부품 인증센터를 설치하고 입주 기업 지원 등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설계 용역비 20억 원을 요청했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경남·부산·울산,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f조광주·전남 등 5개 지자체의 관광자원을 관광 명소로 개발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설계·공사비 800억 원을 건의했다.
남해안 블루카본 자원회복센터 건립은 해양생태계 탄소흡수원 복원·확대,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f조자원화 기반 조성,남해안 회유성 어종 등의 자원 회복과 수산 자원량 증대를 위한 센터 건립 사업으로,7억 원을 요청했다.
부산항 신항 항만 근로자 기숙사·복지관 건립은 부산항 신항 항만근로자의 안정적 근로·주거환경 지원으로 구인난을 해소하고 해운물류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타당성 조사 용역비에 1억 원을 건의했다.
남부권 보훈휴양원 건립 사업은 전국에 단 1곳(충북 충주)뿐인 보훈휴양원을 경남권에 짓는 것으로,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f조기본계획·설계비 18억 4천만 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경남도는 주력산업 육성과 동시에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산업의 씨앗을 뿌려 산업 다양화와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원전 등 주력산업과 남해안을 활용한 관광산업 등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지원을 당부했다.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특별법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등 도의 핵심 전략사업인 우주항공산업과 남해안 관광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을 건의했다.민자도로인 거가대로의 고속도로 승격과 도의 주요 도로·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진해신항 건설에 따른 국제물류특구 조성과 개발제한구역 해제·제도 개선을 건의했고,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단 지정·고시도 건의했다.
박 지사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조기 구축을 위한 국도 5호선 조정,양산 상북 웅상 등 국도 승격과 제6차 국도건설계획 반영,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전담 기구 설치 등도 기재부·국토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