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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소비자원이 주요 건전지 제품의 성능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가성비 측면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전지 14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지속시간이 제품 별로 AAA형은 최대 1.3배,리버풀 대 노팅엄 포리스트 fc 통계AA형은 최대 1.2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승일/한국소비자원 전기전자팀장 : 디지털 오디오 같은 저부하 조건에서는 트리플 에이형은 다이소 등 4개 제품,리버풀 대 노팅엄 포리스트 fc 통계더블에이형은 다이소,듀라셀 디럭스,울트라 등 3개 제품의 지속 시간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특히 건전지 가격을 100원으로 환산하여 지속 시간을 따져봤더니,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건전지의 경우 AAA형은 최대 8.6배,AA형은 최대 7.1배 수준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전지 1개당 가격은 제품 간 약 7배 차이가 있었고,리버풀 대 노팅엄 포리스트 fc 통계묶음 개수가 많을수록 1개당 가격이 낮아져 20개 이상 들어 있는 제품은 4개 포장 제품보다 최대 3.2배 저렴했습니다.
또 200회를 사용했을 경우를 가정해 충전식 전지와 일반 건전지를 비교했을 때,초기 구입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충전식 전지를 사용하는 것이 최대 42배 저렴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은 조사한 모든 건전지 제품에 중금속 함량 등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