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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AI(인공지능) 가전과 관리 솔루션 '스마트싱스'의 절전 기능이 해외 주요 매체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영국의 테크매체 'T3'는 이달 '최고의 대형 가전 브랜드'로 삼성전자를 선정하면서 "전기료를 절감하고,대나무 마작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홈 기술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테크레이더'도 삼성 AI 가전에 대해 "삼성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효율적인 집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 모드'는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매체 스터프는 "삼성의 스마트홈 전략은 3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스마트싱스 앱을 중심으로 한다"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유용한 것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해주는 AI 절약 모드"라고 보도했다.
미국 포브스는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냉장고는 10%,대나무 마작에어컨은 20%,대나무 마작세탁기는 최대 7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인도에서 별 5개를 받은 삼성전자 냉장고에 대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연간 359kg 줄일 수 있으며,대나무 마작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10%를 추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GB뉴스는 삼성전자 영국법인의 데보라 호니그 최고고객책임자(CCO)와의 인터뷰에서 스마트싱스로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확인)하며 전기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이 매체는 "여러 제품이 서로 연결돼 있을 때 에너지 사용량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하며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스마트싱스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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