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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유명 밀크티 매장 직원이 싱크대에서 발을 씻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해당 매장은 12일 결국 폐점했다.
베이징시보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산호 무료 내기지난 10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밀크티 전문점 '미쉐빙청'의 한 남성 직원이 싱크대에서 발을 씻는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는 해당 직원이 싱크대 모서리에 발을 올려 손으로 만지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미쉐빙청 측은 영상 속 직원이 매장 주인의 아버지고,일하다 발에 화상을 입어 응급처치를 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위생 상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시인하고 해당 매장에 폐쇄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이 위치한 차오양구 위생 당국은 미쉐빙청 본사에 각 매장 교육과 검사를 강화하라며 일종의 구두경고를 했다.
미쉐빙청은 중국 내 3만20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산호 무료 내기한국을 포함한 해외 11개국에 40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