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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656명으로 지난해보다 5.1% 증가 지난 4월 광주 출생아 수는 467명으로 올해들어 가장 적었다.광주광역시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 4월 광주지역 출생아 수가 467명으로 올들어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과 5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광주 출생아 수는 46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491명)보다 5.1% 감소했다.광주 출생아 수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500명대를 유지하다 4개월만에 다시 4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 1~4월 누계 출생아 수도 2,한국 여자 월드컵 일정0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한국 여자 월드컵 일정279명)보다 9.9% 줄어들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전남 출생아 수는 656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624명)에 비해 5.1% 증가했다.지난 1~4월 누계 출생아 수는 2,743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2,793명) 대비 1.8% 감소했다.
광주·전남 모두 인구 유출은 지속됐다.
지난 5월 광주는 총전입 1만5,215명,총전출 1만5,635명으로 420명이 순유출됐고 전남은 총전입 1만3,791명,총전출 1만4,한국 여자 월드컵 일정318명으로 527명이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