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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협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로비킨노동계의 요구사항이 적용될 경우 4인 미만 소기업 10만여개가 폐업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재단법인 파이터치연구원이 유럽 15개 국가의 2009년부터 2020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비킨최저임금 1% 증가 때 종업원 4인 이하 기업의 폐업률은 0.77% 증가했습니다.
노동계의 요구대로 내년도 최저임금이 13.6% 인상되면 4인 이하 소기업 9만6,로비킨000개가 폐업하게 되는 겁니다.
경영계는 앞서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적용 도입을 강력하게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한지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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