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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ISS(International Space Summit)
컨텍 주최,광주 fc 대 fc 서울 통계서울경제 등 후원 더케이호텔
32개국 75개 우주기관·기업 전문가 참여
“민간 주도로 국내외 우주협력 확대해야”
[서울경제]
국내 우주 상장기업 1호인 (주)컨텍이 주최하고 서울경제신문,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광주 fc 대 fc 서울 통계한국국방외교협회가 후원하는‘국제 우주 컨퍼런스 2024’(International Space Summit 2024)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더 넓은 협력의 지평(New Horizon of Cooperation)’이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ISS 2024는 미국,중국,유럽 등 32개국 75개 우주 기관·기업·대학의 전문가를 비롯 총 1000여 명이 참여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주 발사체,위성 영상,위성 통신,우주 안보 등 13개의 세션을 갖고 뉴 스페이스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우선 첫째날에는 위성영상,위성통신,우주컨설팅에 관한 논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우주 개발을 주로 논의한다.12일에는 우주 발사체,광주 fc 대 fc 서울 통계지상국을 다루고 우주국방 정책과 우주 산업의 국방 활용 방안을 협의한다.13일에는 우주 사이버 보안을 달성하기 위한 우주 광통신,양자 키 분배 등을 소개한다.위성 보조 시스템과 임무장비의 미래 모습도 탐구한다.
이번 ISS 2024에서는 17개의 국내외 우주기업들의 전시회도 마련된다.위성 데이터 토털 솔루션사인 컨텍을 비롯 저궤도 위성 지상국 안테나 시스템 개발사인 국내 지티엘,광주 fc 대 fc 서울 통계위성 제조사인 벨기에 에어로스페이스랩,지상국 네트워크 서비스사인 노르웨이의 KSAT,위성 부품 제조사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뉴 스페이스 시스템스 등이다.
‘ISS 2024’를 기획한 이성희 컨텍 대표는 “국내 뉴 스페이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ISS 행사를 열게 됐다”며 “최근 우주항공청 설립을 계기로 해외에서 우주항공 협력 문의가 크게 늘었는데 민간에서 주도해 국제 우주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제주도와 스웨덴,광주 fc 대 fc 서울 통계남아공 등 9개국에 10개 지상국을 운영하는 컨텍은 올 3월 자체 위성인‘오름SAT’의 발사·교신에 성공하며 인공위성에 대한 운영·관제는 물론 위성영상 수신· 처리·분석까지 아울러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조승래·황정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임종인 대통령 사이버특별보좌관,광주 fc 대 fc 서울 통계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손동영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심승섭 세종대 석좌교수,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신진교 국방과학연구소(ADD) 부소장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사전 등록을 못 했어도 현장에서 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