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조감도 (GS건설 제공)마자힐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5호선을 타면 여의도와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2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아울러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강변북로,올림픽대로 진입도 용이하다.
마자힐은 역대 서울 강북권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분양가가 가장 높아 이목을 끌었다.마자힐 일반분양가는 3.3㎡당 5150만원 수준이다‘국민평형’인 전용 84㎡를 기준으로 하면 16억~17억원대인 셈이다.
마자힐 청약은 오는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청약통장 가입 기간(12개월 이상)과 예치금을 채웠고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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