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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페이아웃'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첫 소환 조사
민희진 경찰출석룩,페이아웃이번엔 뉴진스 굿즈입고 배임 혐의로 경찰조사를 마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News1 장수영 기자 
배임 혐의로 경찰조사를 마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24.7.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배임 혐의로 경찰조사를 마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민 대표는 이날 오후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2024.7.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찰조사를 마치고 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고 있다.2024.7.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찰조사를 마치고 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고 있다.2024.7.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장수영 기자 =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9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용산 경찰서는 피고발인인 민 대표를 이날 오후 2시께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했다.조사는 약 8시간 동안 진행됐으며,민 대표는 업무상 배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조사를 마친 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배임일 수가 없는 일이고 제 입장에서는 코미디 같은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이어 "오늘 저는 중요한 이야기를 다 했고 사실대로 이야기해서 속이 너무 후련하고 잘 이야기했다"라고 덧붙였다.
민 대표는 이번 조사가 원래 예정된 날짜가 아니었으며 자신이 원해서 먼저 조사를 받으러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하이브에서 고발한 내용도 있어 시간이 좀 걸린 것 같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26일 민 대표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배임을 실제로 저지른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배임 혐의로 경찰조사를 마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24.7.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찰조사를 마치고 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고 있다.2024.7.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찰조사를 마치고 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고 있다.2024.7.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찰조사를 마치고 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News1 장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