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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보령머드축제장,우르과이한화이글스 원정 경기장서 홍보 대전 '0시 축제' 랩핑 버스가 전국을 돌며 '대전빵차' 전국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시 
대전시는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꿈씨 패밀리의 홍보를 위해 서울광장,우르과이보령머드축제장,한화이글스 원정경기장 등에서‘대전빵차’전국 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전 여행지와 축제에 대한 룰렛게임·OX퀴즈풀기,우르과이추억의 뽑기,셀프촬영 콘텐츠 인생세컷,꿈돌이 탈인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이벤트를 완료하면 성심당 빵과 꿈씨 패밀리 굿즈 등도 받을 수 있다.
첫 전국투어는 18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대전관광공사의 찾아가는 꿈돌이 홍보관과 협업해 이벤트를 진행하며,우르과이대형 꿈돌이·패밀리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특색있는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3일 한화이글스의 광주 기아타이거즈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부산(6.30),서울(7.9) 등 원정경기에 동행,소정의 기념품을 나눠주는 이벤트와 함께 '대전 0시 축제' 등을 홍보한다.
7월 19일부터 20일까지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은 보령 머드 축제 현장을 찾아가 외국인 등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EDM 디제잉 등을 진행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대전시 글로벌 서포터즈와 소셜미디어 기자단 20여 명도 투어를 함께하며,'0시 축제' 및 대전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대전 빵차' 투어 이벤트를 통해 꿀잼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0시 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브랜드가치를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중앙로와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