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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불이난 것을 공장관계자가 신고
소방대원 출동해 30분 만에 큰 불 잡아
인명피해 없고 4600여 만원 재산피해 나25일 낮 12시22분 김해시 한림면의 한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김해서부소방서에 따르면 불이 난 것을 처음 본 공장 관계자가 119에 신고하면서 소방관계자들이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는 것. 25일 한림면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김해서부소방서 제공이어 소방대원 등 56명과 장비 24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을 실시,k 리그 일정30분만에 큰 불을 잡은 뒤 오후 1시10분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k 리그 일정공장 1동 460㎡와 공장 집기와 비품,알루미늅 칩 등을 태워 46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