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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7천355억원,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4일) 공시했습니다.
항공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여객노선 공급을 지속 확대해,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0.6% 증가했습니다.역대 2분기 중 최대 매출 기록입니다.
다만,어린이날 야구 우천유가·환율 상승 및 운항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적자전환했습니다.
2분기 여객 사업 매출은 1년 전보다 6% 증가한 1조1천1319억원을 기록했고,화물 사업 매출은 14.1% 증가한 4천29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한편,어린이날 야구 우천아시아나항공은 3분기 뉴욕,어린이날 야구 우천로마 등 주요 장거리 노선의 공급을 확대하는 등 실적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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