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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관광 유치,지역 경제 활성화경북 영천시는 16일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영천시청. 
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영천시를 포함한 23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나투스 빈체레농림축산식품부,나투스 빈체레국토교통부,나투스 빈체레한국철도공사,나투스 빈체레한국관광공사,나투스 빈체레한국농어촌공사이다.
주요 협약 목적은 철도를 이용해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철도운임과 지역 연계상품 할인을 통해 관광객 여행경비 부담을 완화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
시는 향후 철도를 연계해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영천시 맞춤형 관광상품을 구성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열차 할인과 시 전용 관광상품 할인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