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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부스 이어 BMW 등 타사 부스들도 둘러봐
2번째 방문…기아 부스서 타스만 등 보며 긴 시간 할애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제주도에서 열린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에 참석한 후 곧바로 부산으로 이동했다.정 회장이 부산모빌리티쇼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3시 30분경.현대차와 기아,레알 맨시티 2차전제네시스 브랜드 오전 발표가 끝난 뒤다.
정 회장은 기아 부스에 가장 오래 머물렀다.기아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픽업트럭 타스만을 유심히 살펴보고,레알 맨시티 2차전뒤이어 EV3 실차와 EV3존을 둘러봤다.EV3는 정 회장이 꿈꾸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 모델로 거론되고 있다.EV3는 20일 만에 사전 계약 1만대를 돌파했다.
르노코리아 부스에도 들러 신차를 살펴봤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 시장과 소비자가 중요하기 때문에 점검한 것"이라고 정 회장의 방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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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딜락) 리릭은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Onstar)’도 기본 탑재했다.
레알 맨시티 2차전,/ 뉴스1 이날 선고는 2022년 12월 1심 판결이 나온 이후 1년 5개월여만에 이뤄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