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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대한전선(001440)은 미국에서 3건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총수주 금액은 약 1300억 원이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3300억 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미국의 전력망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미국에서 연간 최고 수주액(2022년 4000억 원)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수주한 3건의 프로젝트는 초고압 프로젝트 1건,아탈란타 대 밀란중저압 프로젝트 2건이다.450억 원 규모의 초고압 프로젝트는 미국 뉴욕주에 신규로 건설되는 반도체 공장에 345kV급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자재 공급부터 전력망 설계,아탈란타 대 밀란포설,아탈란타 대 밀란접속 및 시험까지 책임지는 풀 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수행한다.
2건의 중저압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진행되며,아탈란타 대 밀란총 850억 원 규모다.이 중 한 건은 3년 동안 중저압 케이블을 공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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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대 밀란,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토 고이치로는 "18세 미만의 여학생인 것을 알고도 여러 차례 나체 촬영물을 보냈다"면서도, "이번 사건이 어느 아이인지 모르겠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