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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여암교·흥덕교,프리미어리그 기준보은 이평교,프리미어리그 기준옥천 산계교 홍수주의보 발령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밤 사이 충북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천 곳곳에 홍수특보가 발효됐다.
금강홍수통제소는 9일 오전 1시 20분을 기점으로 미호강 청주시(여암교)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여암교는 수위 4.3m를 넘기면 주의보,프리미어리그 기준4.8m를 넘기면 경보가 발령된다.이날 오전 2시 30분 4.38m까지 수위가 올라갔으나 오전 9시를 기준으로 3.19m까지 낮아졌다.
전날 밤 12시에는 무심천 청주시(흥덕교)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흥덕교는 4m를 넘기면 주의보,프리미어리그 기준5m를 넘기면 경보가 발령된다.전날 밤 12시 3.91m까지 수위가 올라가며 주의보가 내려졌지만 오전 9시 기준 1.85m까지 낮아졌다.
전날 오전 7시 10분에는 보청천 옥천군(산계교)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산계교는 수위가 5.5m에 가까워지면 경보가 내려진다.9일 오전 2시 30분에 5.15m까지 상승했으나 오전 9시에 3.64m까지 낮아졌다.
전날 보청천 보은군(이평교)지점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전날 오후 11시 40분쯤 2.62m까지 수위가 올라갔으나 9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수위가 1.24m까지 낮아졌다.
금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수위가 많이 내려갔지만 안전사고를 대비해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