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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언어 다양화해 소외계층 미디어 접근성↑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는 한국어로 방송되는 TV 채널에서 시청자가 언어 설정을 통해 자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KT 지니 TV는 기존 영어,배당수익률 상위종목일본어,중국어,배당수익률 상위종목베트남어,태국어,필리핀어,배당수익률 상위종목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우즈벡어 10개 국가 언어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수요가 높을 몽골어,러시아어를 추가해 총 12개의 언어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KBS1,KBS2,배당수익률 상위종목TV조선,JTBC,채널A,배당수익률 상위종목MBN,배당수익률 상위종목연합뉴스TV,tvN 등 19개 실시간 채널 중에서 해당 채널 사업자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청자는 지니 TV 리모컨에 있는 채널 옵션(三) 버튼을 눌러 '자막 설정' 메뉴로 이동해 '자막방송 On/Off'를 선택하면 된다.자막 언어 종류나 글자 크기도 설정할 수도 있다.
특히 KT는 다가오는 '지구촌 스포츠 축제'의 중계 방송과 뉴스에서도 실시간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더욱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시청자가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한편 법무부 출입국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장단기 체류 외국인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250만명 수준이다.다국어 자막서비스는 국내 유학생,국내 정착 외국인,단기 체류 관광객,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대상에게 K-콘텐츠를 모국 언어로 이해할 수 있게 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KT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IPTV 실시간 자막 기술을 보다 많은 다문화 가정과 주한 외국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언어를 12개 국어로 확장했다"며 "KT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유료 방송 1위 사업자로서 앞으로도 미디어 소외 계층의 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