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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46억‘팔자’…외국인 223억‘사자’
비금속,몰도바 대 폴란드제약,일반전기전자 등 약세 주도
테크윙 4%,리노공업 3%대 약세[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코스닥이 하락 출발하면서 850선이 붕괴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8% 상승한 3만9753.75를 기록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8% 내린 5584.54로 집계됐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5% 밀린 1만8283.41에 장을 마쳤다.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물가 둔화 전망에 힘을 실었지만,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투자심리가 부진하자 코스닥도 하락 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디스인플레이션 진전은 반길 소식이지만 대형 기술주 약세로 인한 투자심리 악화는 반길 수 없는 소식”이라며 “특히 반도체애 대한 차익실현이 집중된 점은 외국인 매물 출회 압력을 높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46억원,몰도바 대 폴란드기관이 42억원 각각 순매도 중이다.반면 외국인은 22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5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하는 업종이 더 많다.비금속(1.37%)은 1%대 하락 중이다.제약(0.69%),몰도바 대 폴란드일반전기전자(0.49%),건설(0.13%),기계·장비(0.2%),유통(0.13%) 등은 1% 미만 소폭 내리고 있다.반면 금융(0.22%),출판매체복제(0.4%),금속(0.07%),몰도바 대 폴란드화학(0.21%) 등은 1% 미만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테크윙(089030)은 4%대 약세다.리노공업(058470),HLB(028300),HLB생명과학(067630),몰도바 대 폴란드ISC(095340) 등은 2%대 약세다.이와 달리 보로노이(310210)는 5%대 강세다.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는 4%,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3%대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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