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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항공·우주 분야…교육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5년 간 140억 원 지원
▲청주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 캠프' 중 반도체 및 항공우주분야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14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청주대 정문 ⓒ청주대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에최종 선정돼 향후 5년 동안 140억 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청주대를 비롯한 32개 대학을‘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 중 청주대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반도체와 항공·우주 등 2개 분야에 최종 선정돼 저력을 과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급증하는 인력수요에 대응하고 신속한 인재공급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9년 2월까지 5년간이며,
바이에른 아레나반도체와 항공·우주 분야에 각각 연평균 14억 원씩 총 140억 원이 지원된다.
청주대는 반도체분야 부트캠프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바이에른 아레나전자공학과,전기제어공학과가 하이딥 등과 손을 잡고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IC회로,SOC설계/시스템,
바이에른 아레나반도체공정/장비,테스트/패키징 분야의 기본,기초,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우주분야 부트캠프에는 항공기계공학과,
바이에른 아레나무인항공기학과,항공운항학과 등이 에어로케이 등 관련 기업과 함께 첨단항공모빌리티와 첨단항공감항인증/항공우주MRO의 집중교육과정(마이크로 디그리,부전공)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분야 부트캠프와 항공·우주분야 부트캠프는 참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과정 정비,교과목 개발,산학프로젝트 공동운영,산업체 현장실습,
바이에른 아레나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아우르는 실무·실습 중심의 교과목을 운영해 차세대 반도체,항공·우주 분야의 전문인재를 배출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 지급과 반도체,항공·우주 분야의 취업 연계도 지원한다.
김윤배 청주대 김윤배 총장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2개 분야가 선정됨에 따라 우리 대학이 실무형 혁신인재 양성의 중심대학이라는 것이 증명됐다”며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교육을 이수한 뒤 산업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촘촘한 지·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으로‘인재양성-취·창업-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설명) 학교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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