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대구 포토케이크
'파견 공보의 명단 유출' 의사 등 총 13명 불구속 송치 서울경찰청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전공의 집단사직에 동참하지 않고 의료 현장에 남은 전공의 명단을 공개한 의사 등 총 1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의료기관 비상 진료 지원 공중보건의사 파견 명단'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초로 유출한 공보의와 이를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한 의사 등 총 13명을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날 불구속 송치했다.
이번에 송치된 피의자는 전공의 2명,대구 포토케이크공보의 6명 등 의사 11명과 의대생 2명이다.
이들은 전공의 집단사직에 참여하지 않거나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와 의사 명단을 공개해 병원에 복귀하려는 의사들을 복귀하지 못하도록 압박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대구 포토케이크
:편도 기준 국내선 2만 2900원부터, 국제선 중화권 8만 9700원부터, 동남아 11만 1700원부터다.
대구 포토케이크,"미용 개방 안 해"…복지차관·전공의 5명, 비공개 만남서 나눈 대화는뉴스 기사지난달 29일 박민수 복지부 차관과 전공의들이 비공개로 나눈 대화 내용이 1일 의사 전용 메신저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