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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프로야구 선수 조폭올해 3분기부터 순차적 추진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추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곡지구 10-2단지,프로야구 선수 조폭고덕강일 3단지에 대한 추가 사전예약을 올해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세부적인 공급 규모 및 시기는 관계기관과 협의 후 확정한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0-2단지 조감도.사진제공=SH공사 
SH공사는 2022년 12월 30일 고덕강일 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1차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고덕강일 3단지 2차 사전예약,프로야구 선수 조폭마곡지구 10-2단지,프로야구 선수 조폭마곡지구 16단지,프로야구 선수 조폭위례 A1-14블록에 대한 사전예약을 차례로 실시했다.총 1856가구 모집에 7만2128명이 신청해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추가 사전예약은 기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돼 지난 5월 1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공공사전청약 신규 시행 중단’과는 무관하다.마곡지구 10-2단지는 본청약 예정 시기(내년 12월 예정)가 가장 빠른 단지로 이르면 2026년 7월 입주가 가능하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가 공급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준공과 가까운 시점에 본청약을 진행하는 후분양 단지”라며 “백년동안 거주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합리적인 분양가에 차질 없이 공급하겠다.무주택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