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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고양하남,8월19일까지 운영
‘컨시어지‘풀사이드 바‘카누 풀’등 선봬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동서식품이 오는 8월 1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하남점에서 팝업스토어‘그랜드 카누 호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카누 호텔 팝업스토어는‘프리미엄 호캉스’를 주제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했다.이색적인 포토존을 비롯해 스틱,프로야구 최대점수캡슐,원두 등 다양한 카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컨시어지에서‘카누 패들’앱에 가입한 후 원하는 카누 커피 메뉴를 선택하면‘풀사이드 바’에서 해당 메뉴를 제공한다‘카누 풀’에서는 시원하고 청량한 기분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게임존’에서는 미니 골프장에서 골프공을 홀에 넣는‘세상에서 가장 작은 골프장’과 캐리어에 카누 제품을 채워 정해진 무게를 맞히는‘손저울 캐리어 챌린지’를 즐길 수 있다.
해변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커피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릴랙스존’도 있다.카누 룸,카누 라운지,카누 레스토랑 등 세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각 공간에서 스탬프 티켓을 모으면 카누 텀블러,머그 등을 받을 수 있다.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그랜드 카누 호텔’팝업스토어는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오는 8월 2일부터 19일까지는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운영한다.
김준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카누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호캉스를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감각적인 포토 스팟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리는‘그랜드 카누 호텔’에서 가족,프로야구 최대점수친구,프로야구 최대점수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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