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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150여 곳의 여성기업이 참여하는 특별전을 열어 제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쿠팡은 지난 2022년부터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매년 특별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여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이하 여경협)와 소담스퀘어 대구가 함께하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총 151개의 우수 여성기업이 참여해,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인다.쌀과자,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닭갈비,젓갈 등의 대표 상품을 포함해 약 2100여개의 제품을 약 1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지난 2022년 10월,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상생기획관 '착한상점' 내에 '여성기업 기획전' 카테고리를 마련해 상시 운영 중이다.현재끼지 여성기업 기획전에 참여한 기업은 500여개에 달한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여성기업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여성기업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또 그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행사 기간으로,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매년 7월 첫째 주에 개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