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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16일 오전 5시 30분…전대서 지명
후보군 중 J.D 밴스 상원 의원 유력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인 15일(현지시간) 당 대선 후보인 자신과 함께 뛸 부통령 후보(러닝메이트)를 발표한다.
폭스뉴스,경기도박물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쯤(한국시간 16일 오전 5시 30분) 당 전대에서 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들은 J.D 밴스 상원 의원을 비롯해 마르코 루비오 상원 의원,경기도박물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팀 스콧 상원 의원과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가 꼽힌다.
이 중에서도 밴스 상원 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이날 지명된 부통령 후보는 전대 셋째날인 17일 수락 연설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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