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비리비리게이밍
NO.2: 비리비리게이밍 롤
NO.3: 비리비리게이밍의 비리비리
NO.4: 비리비리게이밍 로고
NO.5: 비리비리게이밍 멤버
NO.6: 비리비리게이밍 뜻
NO.7: 비리비리게이밍 온
NO.8: qlflqlfl 게이밍
<앵커>
6살 어린이가 자기 집 거실에 놓인 소파에 앉다가 발목이 찢어졌다는 제보가 왔습니다.소파 밑의 날카로운 부품에 베여서 피부봉합 수술까지 받았다는데요.
제보 내용과 업체 측 얘기까지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19일,할머니 댁을 찾은 6살 A 군은 소파에 앉다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부모가 다가가 A 군을 살펴보니 발목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A 군 어머니 : 소리 지르고 많이 울었어요.피가 많이 났어요.여기가 거의 다 젖을 정도로 출혈이 심했고….]
신경과 근육을 다치지는 않았지만,비리비리게이밍발목 뒤 피부가 6cm 정도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가족들은 A 군이 다친 이유를 찾다가 금속으로 만든 소파 다리 부품에서 거칠고 날카로운 모서리를 발견했습니다.
A 군 부모가 제조 업체에 피해 사실을 알리자,비리비리게이밍직원이 직접 찾아와 해당 부품에 하자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파 제조업체 직원 (지난 3일) : 불량인지 하자인지 모르겠지만,저희 입장에서는 '하자'라고 표현을 하거든요.]
그런데 업체에서 새것으로 바꿔주겠다며 가져온 다리 부품도 날카롭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애호박입니다.
이렇게 대고 긁어보면 껍질이 벗겨질 만큼 다리 표면이 날카롭습니다.
[A 군 어머니 : (부품이) 노출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 신경을 많이 썼어야 됐다고 생각하는데,품질 관리를 제대로 안 하고 있구나….]
국내 유명 업체가 만든 이 소파는 지금도 300만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취재진에게 문제가 된 다리 부품은 납품 업체가 만든 것이며,비리비리게이밍'하자'는 아니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소파 제조업체 관계자 : 이게 사실은 이런 날카로움이 '하자냐,아니냐' 이런 부분을 가지고 그 정도까지 기준은 없습니다.다만,만져서 알잖아요.]
업체 관계자는 부품 생산 과정에서 마감 처리가 안 되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날카로운 부분이 드러나지 않도록 둥글게 말린 모양으로 부품 디자인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이찬수·강시우,영상편집 : 박춘배)
비리비리게이밍 온
:日 도요타, 삼성전자 제치고 7년 만에 아시아 시총 2위도요타자동차의 시가총액이 7년 반 만에 삼성전자를 넘어 대만 TSMC에 이어 아시아 2위에 올랐다.
비리비리게이밍,20일 한동대 학생회관 앞에서 대학생들이 본인 휴대전화로 총학생회장 선출 투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