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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하는 한일 산업장관
한국과 일본 산업장관이 한미일 3국 산업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국에서 만나 청정수소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상과 만나 지난 5월 한일 정상회담 합의 사항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과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국제적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청정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개발 워킹그룹'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한일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및 활용 협력 플랫폼' 발족을 추진하는 등 민간 차원의 청정수소 분야 협력을 장려해 나간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산업 및 에너지 소비 구조가 유사해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미래 협력 잠재력이 크다.
동시에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의 적극적인 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또 핵심광물의 세계 공급망 안정화에 공조하고,마르쿠스 안드레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공급망 협력 논의도 이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안 장관과 사이토 경제산업상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마르쿠스 안드레세계무역기구(WTO),마르쿠스 안드레한일중·한미일 등 주요 다자 협의체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긴밀히 소통해나가기로 했다고 산업부가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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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해 김부겸 전 총리 측 관계자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도 통합과 상생 방안에 대한 전제가 수용돼야 선대위원장 직을 수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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