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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30일 제34대 부산소방재난본부장에 김조일 소방정감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조일 신임 본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1997년 소방간부후보 9기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청 행정법무감사담당관,광주시 소방안전본부장,2002 월드컵 관중경기소방학교장,2002 월드컵 관중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경상남도 소방본부장,2002 월드컵 관중전라남도 소방본부장,소방청 119대응국장,2002 월드컵 관중소방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합리적인 리더십을 펼치며,2002 월드컵 관중일선 현장과 중앙부서의 각종 요직을 두루 경험해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현장지휘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조일 본부장은 "현장이 잘 운영되도록 조직 내에서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