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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랑스 글로벌 웹툰 기업이 한국 합작법인 설립지로 전남 순천시를 선택했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콘텐츠 산업이 생태도시 순천으로 옮겨질 전망입니다.
정치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애니메이션계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축제가 프랑스에서 지난 15일까지 열렸습니다.
인구 13만 명의 작은 도시지만,kbo 심판위원회해마다 6월이면 전 세계에서 20만 명이 축제를 즐기러 방문합니다.
프랑스를 방문한 노관규 순천시장도 안시 시장을 만나 유럽형 축제의 저력을 살피고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또 프랑스 미디어 콘텐츠 그룹인 MPP의 웹툰 공급사 '오노'와 한국의 웹툰 기업 '케나즈'의 합작 법인을 순천시에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1,500만 유로,kbo 심판위원회우리 돈 220억 원을 투자해 순천에 웹툰 캠퍼스를 조성하고,kbo 심판위원회유망 웹툰 작가 등을 발굴합니다.
▶인터뷰 : 아이나라 이파스 / 프랑스 오노 대표
- "(협약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웹툰,kbo 심판위원회두 부분에서 전문성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MPP그룹과 순천의 상호 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협약이 'K-디즈니 순천' 조성을 앞당겨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노관규 / 전남 순천시장
- "이제 수도권 가지 않더라도 세계적인 회사에서 일할 수 있고 또 거기에서 훈련된 다음 세계로 자기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장을 마련하는 단초가…."
지난해 정원박람회에 이어 순천시가 생태도시를 넘어 콘텐츠 도시로 변모를 꾀합니다.
MBN뉴스 정치훈입니다.
화면제공 : 순천시
영상편집 : 김상진
kbo 심판위원회
: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기획재정부 김명주 국장을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kbo 심판위원회,그는 “지난 3월 암참의 전략 보고서에서 제시된 노동시장의 경직성, 높은 세율, 복잡한 과세기준 등 한국에 진입하려는 외국계 회사들의 주요 제약 요인을 관계부처와 함께 합리적으로 정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한국이 금융과 비즈니스를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중심지로 거듭나면 암참 회원사를 포함해 한국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춰가며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