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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실 전직 보좌관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오늘(28일) 신 의원실 전 보좌관 A씨를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공사 수주와 관련해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한다는 명목으로 브로커로부터 총 5,2015 종이달 결말75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선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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