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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허들스톤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현대셀렉션' 인터페이스 전면 개편
필터 기능 및 추천 차량 기능 추가
차급 단위 요금,톰 허들스톤차종 단위로 바꿔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셀렉션'을 전면 개편한 리뉴얼 앱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셀렉션은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현대차의 다양한 차량을 일 단위 또는 월 단위로 원하는 만큼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대차는 이번 리뉴얼 앱 출시를 통해 기존 대비 대여 가능한 차종 및 트림을 늘리고 앱 인터페이스와 구독 요금제를 전면 개편했다.
먼저 현대차는‘아이오닉 5 N‘디 올 뉴 싼타페‘더 뉴 투싼’을 신규 추가해 총 20개의 차종을 운영하고 차종 당 1개씩 운영하던 트림을 최대 4개까지 늘렸다.
또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필터’기능과 이용 목적에 맞는 차종을 제안하는‘추천 차량’기능을 추가했다.
현대차는 경차,톰 허들스톤소형차,준중형차 등 차급 단위로 책정되던 기존 구독 요금을 고객이 대여하는 차종 및 트림 단위로 책정되도록 개편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리뉴얼 앱에서는 기존에 적립만 가능했던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구독료를 결제할 수 있고 현대차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현대 페이’도 사용 가능하다.
장기 이용 고객에게는 3개월 이용 고객 2~3%,6개월 이용 고객 4~7%,12개월 이용 고객 6~10%의 구독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내달 10일까지 친구 추천 코드로 가장 많은 회원을 초대한 고객에게 1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하는‘오·공·구(오늘도 공유하고 무료 구독권 받고) 챌린지’이벤트와 12월 31일까지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월 구독 10%,일 구독 20% 할인권을 지급하는 리뉴얼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셀렉션 리뉴얼 앱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내용은 현대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더 나은 모빌리티 경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