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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8일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OGC 니스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9~11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정부대표단은 태국 대표단과 상품,서비스,투자,디지털,정부조달,2024년4월28일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OGC 니스지재권,협력 등 분야별로 EPA 협상을 진행한다.
EPA는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이 관세철폐 등 시장개방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상대국과의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협력요소를 강조하는 통상협정이다.
우리 정부대표단은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기재부,농림부,2024년4월28일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OGC 니스복지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됐다.태국 대표단은 초티마 이음사와스디쿨(Chotima Iemsawasdikul) 상무부 무역협상국장을 대표로 하고 있다.
양국은 지난 3월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그동안 협정문 초안 마련,2024년4월28일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OGC 니스관계부처 협의 등 사전 작업을 진행해왔다.이번 1차 공식협상에서 분야별 협정문에 대한 입장 파악,쟁점 검토,대응방안 마련 등을 통해 향후 협상 진행 가속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태국은 아세안 2위의 경제대국이자 역내 최대 제조업 강국이다.한-태국 EPA 체결 시 일본,중국 등 경쟁국 대비 우리 상품·서비스 등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 중소기업의 아세안 지역 진출을 활성화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 실장은 "우리나라가 태국과 이미 '한-아세안 FTA',2024년4월28일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OGC 니스'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을 통해 무역 협정을 맺고 있지만 양국 간 교역과 경제협력 개선 여지는 아직 크다"며 "두 국가만의 맞춤형무역협정이 될 '한-태국 EPA'는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