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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3조5천억원 규모의 AI정책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클라우드·로봇·자율주행 등 AI 전 분야 지원을 강화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4일) '제7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인공지능산업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고,차별 영화산업의 자금수요 및 투자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차별 영화3조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과 5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은의 첨단산업 지원 프로그램인 '초격차 산업 지원 프로그램' 안에 AI분야를 신설해 2024년 말까지 3조원을 한도로 자금을 공급합니다.AI모델 및 클라우드,핵심 응용분야인 로봇·자율주행 영위기업에게는 최대 △1.2%p까지 우대된 금리로 자금을 제공합니다.
또 산업은행은 AI기술 개발 및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AI 코리아 펀드'를 5천억원 규모로 신규 조성합니다.AI 클라우드,AI모델 개발 영위기업 등에 산은자금 1,차별 영화500억원에 민간자금 3,차별 영화500억원을 유치해 자체 펀드를 조성·출시합니다.
(자료=금융위원회)
이번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는 5월 말까지의 정책금융 공급현황도 논의했습니다.협의회에 따르면 산은과 기은,차별 영화신보 등 정책금융기관은 5대 중점전략분야에 5월까지 총 54조 5천억원의 자금을 공급했습니다.이는 연간목표인 102조원 대비 53.2%로,기간 경과율을 반영한 목표집행률인 41.7%을 초과 달성한 수치입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정책금융기관이 기업들의 자금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중점전략산업 분야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자금공급을 추진한 결과"라며,"앞으로도 급박한 투자수요가 대규모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의 자금공급 흐름을 지속하여 우리 산업에 온기를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차별 영화정책금융지원협의회는 국가산업전략과 정책금융을 연계함으로써 필요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정책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2022년 말 관계부처와 정책금융기관 합동으로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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