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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수출지역담당관회의 개최
대미 수출 533억달러,지니어트 컷슬린17.2%↑
반도체 206%·자동차 30% 견인[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올해 1~5월 우리나라 수출이 미국,지니어트 컷슬린중국,아세안 등 6개 지역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미 수출은 반도체,자동차 품목 등의 호조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우리 수출은 1~5월 미국,중국,아세안 등 6개 지역에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수출액순으로 9대 주요 지역은 미국,지니어트 컷슬린중국,아세안,중남미,일본,인도 순으로 증가했고 유럽연합(EU),중동,독립국가연합(CIS) 등은 감소했다.
특히 미국으로의 수출은 자동차(+30%),반도체(+206%),차부품(+4%),일반기계(+37%) 등 주요 품목별 수출이 고르게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월별 최대치를 10개월 연속(2023년8월~2024년5월) 경신 중이며 1~5월 수출액도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533억 달러,지니어트 컷슬린+17.2%)을 달성했다.
대중국 수출은 반도체(+37%),디스플레이(+27%) 등 정보통신(IT) 품목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6.1% 증가한 527억 불을 기록했고 중국 기준으로도 5대 수입국가 중 우리나라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19%),무선통신기기(+19%) 등 정보통신(IT) 품목과 석유제품(+9%),석유화학(+20%)을 중심으로 역대 2위 실적(460억 달러,+7.2%)을 기록했고 대인도 수출도 1위 석유화학(+12%),2위 반도체(+61%),4위 일반기계(+4%),5위 석유제품(+34%) 등 5대 수출 품목 중 4개 수출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78억 달러,+7.9%)을 달성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글로벌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하에서도 우리 수출이 주요 시장에서 확고한 우상향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며 “수출 호조세가 올해 역대 최대실적 달성으로 쾌속 순항할 수 있도록 민관 원팀으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