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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주UN 대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략을 돕는 것은 비도덕적이며,영화 파묘 스포러시아와 북한 간 불법 무기 거래는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사는 현지 시간 18일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바로 이 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초청을 받아 평양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24년 만에 이뤄진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면밀히 주시하는 가운데,영화 파묘 스포대북 제재 결의를 감시하는 글로벌 CCTV를 이미 파괴한 러시아가 북한과 군사협력을 강화할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사는 러시아가 북한과 협력을 통해 받는 것뿐 아니라 북한이 그 대가로 받을 수 있는 것도 국제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국제사회가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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