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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착용률 14%에 그쳐![[부산=뉴시스] 부산해양경찰서 자동문에 부착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 스티커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4.07.03.*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3/NISI20240703_0001592546_web_20240703152034_20240703152632606.jpg?type=w647)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연안 사고 총 651건 중 사망·실종자는 120명이었으며,라이프치히 대 하이덴하임 라인업연안에서 사고를 당한 1008명 중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인원은 139명(14%)에 그쳤다.
이에 따라 남해해경청은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형마트,라이프치히 대 하이덴하임 라인업은행,교육기관 등 공공장소 출입구에 구명조끼 스티커를 부착할 방침이다.
구명조끼 스티커는 '바다에서는 구명조끼!채워주면 안전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출입문이 닫히면서 구명조끼 벨트를 채우는 듯한 이미지가 연상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형마트 3사(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를 비롯해 수협중앙회,수협은행,라이프치히 대 하이덴하임 라인업해운조합,라이프치히 대 하이덴하임 라인업여객선터미널,교육기관,라이프치히 대 하이덴하임 라인업관광서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남해해경청은 구명조끼 착용 포스터를 통한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여름철 시민들의 해양 활동이 급증하는 가운데 개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구명조끼 착용은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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