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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대우건설 현장 관계자와 동아오츠카 임직원 등 260여명이 참여했다.현장 근무자들은 온열질환 예방·대처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셀프 온열질환 대처 솔루션 체험을 했다.
김영일 대우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올해는 예년 대비 무더운 여름과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그리스 프리미어리그모든 현장이 철저한 준비를 하여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폭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그리스 프리미어리그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온열질환 3335 캠페인’을 전 현장에 도입하고 필요한 비용을 별도 편성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3335 캠페인은 폭염주의보(33도) 시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인‘물 자주 마시기·햇빛 피하기·휴식 취하기’이행 실천이 목적이다.폭염경보(35도)시엔 옥외작업 최소화와 나와 동료 건강상태 확인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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