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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주요 지점 CCTV 화면 보면서 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슬기 기자,야구 구단장 아들 학폭중부지방에 곳곳에 계속해서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느 지역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지금 보고 계시는 경기도 이천에는 조금 전까지 시간당 40밀리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비가 그쳤지만,야구 구단장 아들 학폭이 지역은 오늘 하루 80밀리미터가 넘는 누적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구름이 유입되고 있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북한강을 건너는 차량들 위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 CCTV를 통해 보이고 있는데요.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간 파주에서는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교차로에 물이 고인 모습입니다.
이런 지역에서는 차량이 침수되지 않게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강원 영월 주천강을 비추는 CCTV 화면에서도 빗줄기가 조금씩 굵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산사태 위험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충남 청양에는 오늘 하루 68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비가 그친 모습입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전 충남 청양과 부여,야구 구단장 아들 학폭논산 등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밖에도 충남 당진,야구 구단장 아들 학폭서천 등의 산사태 위험도가 '다소높음'으로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전에 많은 비가 내렸던 충남 공주입니다.
수위가 올라간 금강에 황톳빛 물살이 거세게 흘러가고 있는데요.
하천의 물은 언제든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하천 변에는 접근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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