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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병원 이송하느라 아직 본격적인 조사 못했다”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건물 외벽을 들이받아 4명이 다친 가운데,2023 여자 월드컵 개최지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게티이미지뱅크 
경찰은 15일 오전 11시2분쯤 성북구 동선동 인근에서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건물 외벽으로 돌진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씨와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인근을 지나가던 보행자 2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측에 따르면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그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하느라 아직 본격적인 조사를 하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A씨는 음주를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