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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애트모스,KBS AI 직캠 영상 기술 적용
아티스트 스폐셜 숏츠 등 독점 콘텐츠 제공 지니뮤직이 국내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와 KBS의 인공지능(AI) 직캠 영상 기술을 탑재한 '스테이지 앨범'을 새롭게 론칭하고 디지털 앨범 시장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앨범은 포토카드를 담은 소형 실물 앨범으로 QR코드를 통해 수록된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제작,카네다앨범 구매자에게 편리성과 소장 가치를 제공한다.
지니뮤직이 새롭게 내놓은 '스테이지 앨범'은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음원으로 청취자들은 온몸을 감싸는 섬세하고 정교한 사운드로 새로운 차원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또한 KBS 버티고 기술로 제작된 초고화질 아티스트 직캠 영상을 앨범에 수록해 서비스를 차별화했다.이 기술은 한 대의 8K 카메라로 멤버별 직캠을 자동으로 만들어준다.카메라 한 대로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한 효과를 낼 수 있다.기술들이 접목된 '스테이지 앨범'은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영상,촬영 현장 비하인드,카네다스페셜 쇼츠,카네다포토 이미지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해일 지니뮤직 콘텐츠본부장은 "당사가 새롭게 선보인 '스테이지 앨범'은 국내외 혁신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앨범으로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음악과 영상의 본질적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며 "당사는 앞으로 '스테이지 앨범'을 지속 제작,유통해 디지털 앨범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스테이지 앨범 첫 아티스트는 걸그룹 WOOAH(우아)로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UNFRAMED'를 공개한다.지난 4월 '블러시(BLUSH)'이후 2개월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우아가 새롭게 음악적 모험을 시도하는 앨범이다.우아의 '스테이지 앨범'은 다양한 컨셉의 포토카드로 구성된다.QR코드를 통해 '스테이지 앨범'에 접속하면 멤버들의 개성있고 매력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