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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측에서 야당과 야합했다 터무니 없는 모함” 중단 촉구
“남은 임기 2년 변함없이 주민과 지역 발전 위해 헌신” 약속
【횡성】 김은숙 횡성군의원이 삭발했다.
김 의원은 3일 군의회 앞에서 긴급 회견을 갖고‘제9대 횡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의장단 선출 이후 억측과 소문으로 억울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한 김 의원은 “국민의힘 측에서‘제가 의장 당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모 군의원과 야합을 했다’는 괴담과 저를 음해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어 진실을 밝힌다”고 역설했다,2006 월드컵 16강
이어 “국민의힘측은 허무맹랑한 근거없는 얘기로 선동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하며,2006 월드컵 16강명예를 훼손할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법적조치 등 끝까지 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지자와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 의원은 삭발을 강행했다.
삭발 후 김 군의원은 “13년여동안 책임당원으로서 당과 군민들을 위해 성실히 의정생활을 해 왔지만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관련해 부득히 하게 탈당해 무소속이 됐다”며 “남은 후반기 2년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의원은 가선거구에서 7,2006 월드컵 16강8,2006 월드컵 16강9대에 내리 당선된 3선으로,2006 월드컵 16강이번 의장단 선출후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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