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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26일 오후 5시 16분 마산회원구 한 자동차부품 열처리 공장에 난 불을 끄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퇴근 무렵 경남 창원시 한 자동차부품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키어런 깁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 16분 마산회원구 한 자동차부품 열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작업자 2명이 급히 대피해 부상자는 없었다.
삽시간에 검은 연기가 인근 공단을 덮쳐 관련 신고가 60여 건 빗발쳤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장비를 모두 동원하는‘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확산 방지에 주력하며,키어런 깁스50여 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오후 6시 47분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지막 공정 중 순간적으로 불이 붙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키어런 깁스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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