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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지도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미 현지 시간 11일부터 양일간 6월 FOMC가 열리는데요.이번 회의의 관심사는 점도표상의 중립금리가 과연 상향 조정될 것인가 이상으로
Q.오늘 미 증시의 관심사 중 하나는 역시 10분의 1로 주식분할한 엔비디아의 주가였죠?
- 엔비디아,오늘부터 10:1 주식분할 거래
- 공매도 340억 달러 공포…flash crash 미발생
- 젠슨 황,호주 지도60만주 매도 계획 발표하지 않아
- 예상대로 1 내외 등락 속 상승 마감…'무난하다' 평가
- '6번째 주식분할도 성공할 확률 높다' 평가
- 엔비디아,오늘부터 10:1 주식분할 거래
- 월가,6월 FOMC 점도표 조정 여부 관심
- 회의 직전,인플레 타깃팅 상향 급부상‘주목’
Q.이번 FOMC에서 최대 관심사인 점도표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양대 책무지표 상황부터 알아봐야 하는데요.다소 매파적이지 않습니까?
- 연준과 파월,data dependent 방식에 더욱 집착
- 5월 고용지표,호주 지도엇갈렸지만 타이트한 것으로 평가
- 5월 CPI 상승률,전월과 동일한 3.4로 예상
- 6월 FOMC,중립금리 4.8∼5로 상향?
- 점도표,작년 12월 FOMC부터 변화주지 않아
- 중립금리,3월 FOMC와 같이 4.6 유지할까?
- 제3의 방안 필요성,인플레 타깃팅 상향 부상
Q.말씀대로 월가에서도 이번 FOMC를 앞두고 급부상하는
- 연준,2012년부터 물가안정에 고용창출 추가
- 통화정책,물가상승률 2+실업률 3.5 목표
- 2013년부터 인플레 타깃팅선 상향 조정 필요성
- 연준 차원,2021년 1월 FOMC부터 논의
- 매년 미국경제학회·밀컨 콘퍼런스에서 논쟁
- 잭슨홀 미팅 단골 메뉴,올해도 의제로 잡혀
- 인플레 타깃팅 상향,현행 2를 4로 조정
Q.연준 내부에서도 이미 오래된 과제인 인플레 타깃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연준의 우선순위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 연준‘인플레 안정’목표로 1913년에 창립
- 케인즈언이 주류경제학…연준,전성시대 누려
- 기준금리 정책,침체‘인하’·과열‘긴축’적중
- 연준의 첫 시련,1980년대 초 스태그플레이션
- 케인즈 경제학으로 스태그플레이션 대처 한계
- 연준‘물가안정’과‘경기부양’놓고 논쟁 가열
-‘볼커 모멘텀’과‘역볼커 모멘텀’신조어 탄생
Q.방금 말씀하신 볼커 모멘텀과 역볼커 모멘텀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 볼커,1980년대 초 스태그플레이션 당시 의장
- 볼커 모멘텀,연준의 전통대로 물가안정 중점
- 역볼커 모멘텀,경기부양에 더 우선순위 둬야
- 틴버겐 정리,정책목표와 정책수단 간 일치
- 정책혼합,연준-물가안정·美 재무부-경기부양
- 경기부양 정책,래퍼 곡선 토대‘레이거노믹스’
- 볼커,인플레 안정 목표 고수‘인플레 파이터’
- 인플레 타깃팅 2…이때부터 고착돼 40년 지나
Q.최근에 연준 내부에서도 2021년에 인플레 타깃팅선을 올려 놓았으면 최근 당하는 연준과 파월의 수모를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반성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연준의 통화정책 생명‘선제성(preemptive)’
- 2022년 3월,인플레 진단 실수로 금리 인상 지연
- 최근‘금리 인하도 늦어지는 것이 아닌가’비판
- 연준과 파월의 치욕…인플레,연준에 맡겨선 안돼
- 연준의 자의성 배제‘monetary rule’재도입
- U Mass 웨버 교수,price cap control system
- 연준 내부‘인플레 타깃팅선 조정했더라면…’반성
Q.올해 잭슨홀 미팅에서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어떤 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십니까?주요 의제로 다룬 2013년 잭슨홀 미팅 상황과 비교해 말씀해 주시지요.
- 2013년 잭슨홀 미팅,인플레 타깃팅 논쟁
- 아마존 효과로 물가 안정…고용창출‘최우선’
- 버냉키,인플레 타깃팅 상향 필요성 못 느껴
- 연준,테이퍼링 첫 언급 이후 곧바로 실행
- 크루그먼 교수,제2 에클스 실수 가능성 경고
- 인플레 타깃팅 4로 상향 주장,공감대 형성
- 통화정책 불가역성을 들어 루비니 교수도 옹호
- 이번엔 과연 인플레 타깃팅 상향 조정될까?
Q.결론을 내보지요.6월 FOMC를 앞두고 급부상하고 있는 인플레 타깃팅 상향 논쟁,어떻게 결론이 날 것으로 보십니까?우리 상황은 어떤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지요.
- 인플레 타깃팅 상향,연준 내부에서도 검토
- 라스트 마일 부주의,추가 물가안정 어려워
- 인플레 타깃팅 2 고수,금리 인하 지연
- 작년 4월 李 총재,신흥국 타깃팅 상향 인정
- 하지만 韓,인플레 타깃팅 상향 조정 불필요
- 당시 IMF 총회 참석자,李 총재 발언에 의문
- 신흥국,인플레 타깃팅은 실질적으로 의미없어
- 한국은 통화정책면에서 신흥국인가?선진국인가?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