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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27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남은 임기 동안 인천 미래에 초점 맞춰"
제물포 르네상스·세계 10대 도시 집중
서울5호선 연장 등 숙원사업 적극 추진[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7일 “남은 임기 동안 원도심 재개발과 투자유치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의 미래 발전에 초점을 맞춰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과 세계 10대 도시 도약 프로젝트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은 해양수산부 소유의 내항 일대 부지 181만㎡(55만평)의 소유권을 인천시가 확보해 아쿠아리움,수중 레스토랑,대형 쇼핑몰 등을 조성하고 일부 부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투자유치를 하는 것이다.세계 10대 도시 프로젝트는 국내외 기업을 영종도 등으로 유치해 인천을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시키는 것이다.
유 시장은 “제물포 르네상스는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이루고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찾아가는 것”이라며 “세계 10대 도시와 같은 비전을 갖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정책을 배분하고 나눠주고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에 부끄럽지 않은 인천시를 만드는 것에 저는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금 당장 그 부분이 안보이더라도 훗날 유정복이 인천을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받는다면 그것이 저한테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물포 르네상스와 세계 10대 도시를 현실화시켜 가는 것에서 투자유치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7월 내항 상상플랫폼 개장을 시작으로 개항장 거리 변화,동인천역 주변 개발 등을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제물로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유 시장은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부 선도사업 선정,인천발 KTX의 적기 개통,다대몰운대롯데캐슬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수도권매립지 종료,인천고등법원·해사법원 설치 등 숙원사업을 약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새로운 행정체제(2군·9구) 개편도 차질 없이 시행하고 행정편의적 방위식 기관 명칭을 없애고 인천의 정체성을 회복하겠다고 표명했다.
유 시장은 “동인천역 주변 개발사업의 선제적 보상,조기 착공 등 가시적 성과를 만들고 오랜 기간 방치된 옛 송도유원지 부지 개발사업 구도 개편을 통해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바이오 특화단지와 인천로봇랜드,다대몰운대롯데캐슬항공복합단지(MRO) 등 지역 거점별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인천시를 미래산업 친화도시로 구축하겠다”며 “F1 인천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유치 전략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수도권매립지 대체지 3차 공모 사업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별도로 나름의 방안이 있었는데 그게 관찰되지 않은 상황이 있었다”며 “4차 공모를 통해 그런 문제가 잘 되면 좋겠다.그게 안됐을 때는 지금 상황에서는 5차 공모까지 가는 것은 아니다.그때는 다음 단계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출생 대책 관련해서는 “작년 말 발표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정부와 임산부 교통비(연간 50만원) 지원과 천사 지원(840만원)에 대해 협의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시즌2 사업으로 신혼부부를 위한 인천형 주택정책을 구상하고 있다”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5호선 연장 협상에 대해서는 “아마 7월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관련 계획에 대해 공청회를 추진할 것”이라며 “행정적인 문제 협의에서는 인천시 요구를 관찰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합의,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착공 등의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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