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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만5100만달러 수출 실적 달성 '전년 대비 22.1%' 증가 영주시 관계자가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영주시는 인삼 및 홍삼 제품,오클리 죠브레이커 야구신선 농산물을 해외 2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2023년에 전년 대비 22.1% 증가한 4만5100만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수출기반 조성을 위한 수출정책 강화와 온·오프라인으로 해외 박람회,전시회 참가 지원 및 해외 판촉 행사와 홍보활동 지원 등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펼친 성과도 인정받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안정적인 수출기반 조성,오클리 죠브레이커 야구해외시장 개척,오클리 죠브레이커 야구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을 발굴해 수출 분야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