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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핀 클래스 출전車,프리미어리그 크리스마스초고성능 타이어‘엑스타(ECSTA) V730’장착 금호타이어의 제품을 장착한 르노 고성능차‘알핀 A110S.ⓒ금호타이어[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금호타이어는 오는 1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알핀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알핀 클래스는 국내 최초의 알핀 원메이크 레이스이며 르노 고성능차‘알핀 A110S’모델이 참가한다.해당 경기는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슈퍼레이스 유튜브,프리미어리그 크리스마스네이버 스포츠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알핀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에는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엑스타(ECSTA) V730’을 장착한다.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올시즌까지 알핀 클래스 대회용 타이어를 전량 유상 공급한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당사는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하며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최초로 개최되는 알핀 클래스의 성공과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